이든바오는 약10여년 전부터 스포츠고글 브랜드‘f 초이스’와 일본 수제나무안경 브랜드‘와타나베 무레키’등을 개발해온 안경분야의 중견업체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모든 길은 Combination(결합)으로 통합니다. 다양한 소재/패턴/디자인/공정 등을 끊임없이 결합하여 이에 따른 산물을 재 창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나무와 안경의 결합, 고글과 썬글라스의 결합, 코코넛과 메탈의 결합, 등 각각의 생명체를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말합니다. 늘상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음을 서로 모아 하나의 낯설음을 만들어 새로움은 만드는 것이 이든바오의 궁극적인 철학입니다. (이든바오의 이름은 이든과 바오의 결합에서 나온 순 우리말 합성어 입니다.) 결합은 또 다른 산물을 만들며 그 만들어진 산물은 또 다른 결합력을 가지게 됩니다. 각각의 산물에는 혼(soul)을 부여 한다는 의미로 가장 정교하게 그리고 가장 섬세하게 모든 공정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