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자켓은 가슴에 묻고, 떠나간 코트는 미련을 버려! 많은 분들이 스카쟌을 찾기시작한것은 ma-1자켓의 열풍이후 좀더 새롭고 화려한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90년대 새틴스테디엄자켓의 유행과도 맞물려 새롭게 재해석된 스카쟌들이 브랜드별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스카쟌은 Sovenir Jacket자켓이라고도 불리우며,일본 가나가와현의 요코스카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요코 스카 이고 잔은 자켓이라는 뜻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함대가 가나가와현에 주둔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 해병들이 기념품개념으로 ma-1자켓이나 스타디움자켓에 일본풍 자수와 부대마크를 새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60년대 일본내 미국패션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며 스카쟌도 재조명을 받게됩니다. 봄에 이어 가을에도 자수방법 및 디자인, 소재등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가격과 브랜드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올해 크게 사랑받기시작한 스카쟌! 특징은 보다 심플해진 자켓에 자수도 브랜드별로 특화 되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