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워 스튜디오의 임강산 ( Lim GangSan 林江山 ) 디렉터는 오랜기간 해외 아웃도어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를 오가며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디자인한 풍부한 경험으로 [ Trail & Street ] 서로 다른 두 길을 이어주는 Hybrid Movement를 제안합니다. 가볍게 입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이 아닌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든 완성된 결과물로 높은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성을 담아서 윌리워만의 서브컬처 스타일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