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은 세계 정상급 시계 생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SEIKO, 카시오와 함께 일본의 3대 시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1927년 도쿄에서 심페이 고토는 회사명을 시민을 뜻하는 시티즌(CITIZEN)으로 명명하여 시계가 부유한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 누구라도 착용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시티즌은 약 2억 9천만 개의 손목시계와 무브먼트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초 방수 시계인PARAWATER를 만들어 친환경적 기술로 인정받아 일본 환경 연합의 에코마크를 수여받았습니다. 현재는 시티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 세계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