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지데님은 데님의 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1950년대 이전까지는 사용되었던 구직기에서 제작된 원단들은 모두 양끝에 마감처리가 되있었습니다. 이는 원단의 가장자리의 마모와 컬링을 방지하기 위해 마무리를 밴드로 마감처리 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self-edge라고 불렀으며 이를 따와 Selvedge Denim이 되었던 것입니다. 구직기에서 짠 러프하고 빳빳한 느낌의 원단은 입을 수록 멋이있게 길이들어 데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주기에 많은 이들이 셀비지데님에 열광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빨간스티치가 주는 설레임! 롤업해서 입었을때 수줍게 나오는 이 한줄의 라인은 여러분의 센스를 말해줍니다. 데님팬츠 이외에 다양하게 적용된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