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된 롱패딩의 열풍에 국민교복이 되버렸죠. 안가진 사람이 희귀할 정도인데요, 이제 좀 지겹다, 새로운 아우터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무스탕. 양털이 붙은 쪽이 안감쪽으로 스웨이드 마무리한 자켓을 보통 무스탕이라고 하는데요, 양가죽은 고가인데다 눈비오는날은 착용이 어려워 인조양가죽이나 합성섬유가 사용되어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리얼 양가죽부터 인조가죽까지. 다양한 기장과 컬러, 디자인의 무스탕자켓들을 만나보세요. 코트보다 따뜻해요! 이제는 롱패딩을 벗고 새로운 아우터를 입을때입니다.